지구가 만든 푸른태양 그랜드 프리스매틱 스프링 (Grand Prismatic Spring)

If you can't understand Korean. visit here.

http://www.yellowstonenationalpark.org/blog/

http://www.lpi.usra.edu/education/fieldtrips/2007/explorations/grand_prismatic/

 

 

BGM  Believe 

 

 

 

For the benefit and enjoyment of the people.

국민의 즐거움과 이익을 위해...

 

- 1872년, 세계 최초 재정된 국립공원 법안

- 옐로스톤 국립공원 북쪽입구의 '루즈벨트 아치'에 새겨진 문구

 

 

 

 

 

 저번 포스팅이 Cultural Wonder였으니 이번엔

사람이 아닌 대자연이 만든 Natural Wonder 하나를

소개 해보겠다.

 

 

이번에 가볼 곳은 미국이다.

사실 미국 하면 자연적인 것보다 문화적인 것으로 우리에게 익숙한데...

 

 

 

 

 

 

미국하면 맥도날드

 

나에게 새로운 욕을 알려준 심슨

 

하루 날 잡고 미드를 몰아 보고

 

그지같은 춤을 배워 오기도 한다.

 

 

 

 

 

 

하지만, 사실 미국은 땅덩이가 넓은 만큼 대자연을 엿볼 기회가 많은 곳이다.

오늘은 그 중에 하나인 옐로스톤 국립공원

그랜드 프리스매틱 스프링이다.

 

 

영어로 쓰니까 뭔가 필살기 이름 같은 느낌이지만 한글로 쓰면 크고 이쁜 온천이란 뜻이다.

 

 

 

 

 

 

본문의 내용과 크게 상관은 없지만, 여러분의 이해를 도울 충남 아산의 온양온천의 여러탕중 하나의모습

 

 

 

 

 

이 온천을 이야기 하기 전에 먼저,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에 대해서 설명을 할 필요가 있을것 같다.

 

크...크다

 

 

옐로스톤 국립공원은 와이오밍주 북서부에 위치한 거대한 국립공원이다.

 

맨 처음에 이야기 했던 루즈벨트 아치에 새겨진 문구가 기억이 나는가?

'국민의 즐거움과 이익을 위해...'

 

 

 

 

 

아니 이게 무슨 개뼈다구 같은 소리인가?

 

 

 

지들이 국립공원을 하나하나 만든것도 아니면서

이미 만들어져 있는거 국민을 위한답시고 아치하나 대충 세워주면

국민들이 아~ 예~ 감사합니다. 할꺼 같냐?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 문구에는 사정이 있다.

 

 

 

미국은 사유지 개념이 굉장히 강한데, 이는 미국 독립혁명후, 넓은 땅을 개척하기위해,

누구라도 땅을 개척하면 헐값에 땅을 파는 정책을 폈기 때문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꿈을 가지고 미국으로 건너오게 된다.

 

 

 

 

 

영화 파 앤드 어웨이 (1992년, 니콜 키드먼, 탐크루즈)를 보면 주인공이 말타고 달려서

땅에 깃발을 꽂으면 땅을 주는 경주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 당시의 미국의 상황을 잘 반영한 장면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내가 이 동네 부동산왕이다!

 

 

 

 

 

 

 

 이런 미국이었지만, 옐로스톤의 경우는 다르다.

 

 

 

 옐로스톤의 존재를 알았던 초기 탐험가들로부터의 정보를통해 국회는

 헤이든(Hayden) 원정대를 구성한다.

 

원정대의 리더인 헤이든은 원래는 물리학자 였으나,

후에는 지질학자, 탐험가, 자연학자를 넘어서 서부의 멋진 자연유산의 아름다움과

경제적 가치를 알리는 마케터로도 활약을 했다.

 

이 원정대에는 사진작가화가도 포함이 되어있었는데 그로 인해 옐로스톤의 모습들이

생생하게 세계에 알려질 수 있었다.

 

 

학자들과 화가들이 모여있다해서 찌질할 줄 알았는데... 간지가 철철 넘치시는 분들임.

 

화가가 그린 옐로스톤의 풍경 (올드 페이스풀의 광경)

 

 

 

 

이로 인해 옐로스톤은 국가적인 큰 관심을 받게 되고,

이 자연이 개인의 소유로 개발이 되어 훼손되길 원치 않던

원정대와 탐험가들 그리고 자금을 지원했던 사람들의 로비를 통해

세계 최초의 국립 공원이 탄생하게 된다.

 

 

 

 

 

세계 최초로 국립공원으로 지정해 보호하고 싶을만큼 아름다움 공원인데

그 중의 하일라이트는 바로 그랜드 프리스매틱 스프링이라고 한다.

 

 

 

 

 

 

 어떻게 이렇게 예쁜 온천이 생겨 났을까?

간단하게 지구과학적으로 설명을 하자면...

 

 

뭐? 뭐라구? 과학?

 

 

 

 

긴장 탈 필요 없다 시험칠꺼 아니니까잉.

 

일단 온천이 생기는 원리부터 설명하자면,

지표 아래의 마그마로 인해 고인 빗물이 뜨거워 지게 되고,

이 뜨거워진 물은 다시 지표면으로 올라 오게 되는데

지표에서 나오는 입구가 좁으면 간헐천(위로 물이 뿜어져 나오는 구멍 그림 왼쪽위)

입구가 넓으면 온천이 된다.(그림 가운데 위)

 

옐로스톤 국립공원 아래엔 마그마가 여전히 활동중이다.

 

 

 

 

그랜드 프리스매틱 스프링은 폭은 대략 90M, 깊이는 대략 50M인데

2000리터의 물이 매분 흘러 나온다고 한다.

숫자로만 이야기해서는 감이 안올꺼 같은데 이 온천 전체를 보려면 헬기

이용해 상공에서 보는게 아니면 가능하지 않다고 한다.

 

 

 

무엇보다 이 온천의 특징적인 것은 에메랄드 빛 물의 색과

무지개 같은 가장자리의 색인데

지하에 있다가 올라오는 물은 무기물을 많이 포함에 에매랄드 빛을 내게 하고,

호수가장자리의 빛깔은 물의 온도에 따라 다른 미생물들이 살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끼리끼리 노는 색깔론자들!

 

 

그랜드 프리스매틱 스프링에 서식하는 색깔론자들 확대 모습.

 

 

 

 

 

 이 그랜드 프리스매틱 스프링모습에 감명을 받은 한

타일 모자이크 예술가

그 모습을 본뜬 작품을 남기기도 했다.

마감이 내일인데, 아이디어는 안떠오르고, 우아아아아앙 베껴야겠담~ 

 

 

 

 

 

옐로스톤의 화산은 아직 활동중이다.

즉, 이 아름다운 장관들을 나중에는 못보게 될지도 모른다는 것인데,

죽기 전에 빨리 가봐야 할 곳인것 같다. 

옐로스톤에 대해서는 단편적으로만 이야기를 했는데

조사중에 나온 많은 이야기들이 있으니 나중에 좀 더 자세히 포스트 할 기회를 만들어 보겠다.

 

끝으로 그랜드 프리스매틱 스프링의 아름다운 사진과

손수만든 아이콘을 남겨본다.

 

 

참고자료

http://www.yellowstonenationalpark.org/
문화탐험 세계의 문화유산 

세계 최초의 국립공원 ‘옐로스톤’ (KBS2)
Mega Disaster

 ~옐로스톤 화산~ (History 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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